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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to FRI
직장인의 일주일로 보는 '봄 재킷' 스타일링
LOOK 1
[MON] 다시 시작… 정신 차려
주말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월요일. 알람은 5분 단위로 울리는데 육신은 아직 이불 속에 있고. 다시 출근길 지옥철에 몸을 실어야 한다는 현실은 가혹하기만 하다. '오늘 뭐 입지…' 월요일부터 지옥철 몸싸움에서 밀릴 순 없으니… 포스 있게 입어버려.는 커녕 '아 징챠… 밀지 마세요. 저도 내려요… (쭈굴)'
LOOK 2
[TUE] 워밍업 끝. 딱 긴장해
월요일의 몽롱함을 조금은 떨쳐낸 화요일. 업무 리듬이 서서히 자리 잡고 있지만, 이번 주가 아직 한참 남았다는 사실… 좀… 불편하네. 갑자기 이유 없이 모든 것에 화가 나는 건 내 인성 이슈일까? 곧 회의 시작인데 프린터는 왜 먹통이고…?! 아니, 그보다도 10년 차 직장인, 내 연봉 이거 맞냐?
LOOK 3
[WED] 절반 왔다! 근데 절반 남음
평일의 한가운데, 수요일이다. 어느 정도 버텨냈다는 성취감과 동시에 남은 날들이 아득하게 느껴지기도… 어제 야근도 불사하며 이번 주의 일 처리를 어느 정도 해 두었으니, 오늘 회의 때는 약간의 (오버)액션으로 ‘부장님, 전 이미 너무 바쁜 걸요’라는 느낌, 풍겨본다. 몇 시간만 버텨. 오늘은 내 도파민 '나는 SOLO' 하는 날.
LOOK 4
[THU] 오늘만 참자, 내일 불금!
주말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졌지만, 방심은 금물. 금요일에 계획대로 칼퇴하려면 밀도 있게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날. '남은 회의는 저녁 먹고, 이어서 할까요?!' 라던지… '바빠요!? 이것 좀 도와줄 수 있나?' 라던지… 예상치 못한 회식,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업무. 그 어떤 변수도 안 돼.
✉️스타일 배송 왔어요
클래식한 남성 정장을 리디자인한 독특한 감성의 재킷입니다. 깊게 파인 넥 라인과 잘록한 허리 실루엣으로 페미닌한 무드의 재킷이 새롭게 탄생했어요. 함께 입은 카디건은 신축성 있는 원단이라 몸에 자연스럽게 핏 되며,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아이보리 컬러의 스커트까지 매치해 우아한 오피스룩을 완성했습니다. '방어'가 핵심인 목요일은 말 걸기 어려운 느낌으로 입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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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 모델: 172cm/ 상의 S size/ 하의 26 )
LOOK 5
[FRI] 막상,, 체력 고갈이 도1
드디어 일주일의 마무리. 출근하자마자 '야 오늘 퇴근하고 어디 갈 건데' 단체 톡방에 메시지(+300). 갖은 계획을 세우며 퇴근 시간만 기다리는데, 퇴근이 가까워질수록 선명해지는 생각은 '걍 넷플릭스에 치맥이나 하까…?' 친구가 약속 취소해주길 기도하는 극I 직장인의 기 빨리는 금요일. 이번 주도 용 썼다 나 자신...☆
이번 주에 날 울린... 직장인 공감짤들📱
✉️Style Delivery
일상에 녹아드는 데일리룩으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 가이드. 누구나 저장하고 싶은 실용적인 스타일 팁을 소개합니다.
다 싫은 게 디폴트지만,
그래도 무슨 요일이 제일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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