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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의 마지막 페이지가 펼쳐졌습니다. 창밖에는 반짝이는 불빛들이 거리를 물들이고, 마음을 울리는 캐롤이 곳곳에서 은은하게 흘러나오고 있죠. 이맘때면 괜스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한 해 동안 스쳐 지나간 소중한 순간들이 하나둘 떠오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만큼은 잠시 모든 걱정과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차 한 잔, 마음을 담아 전하는 선물, 그리고 눈을 맞추며 나누는 미소가 추운 겨울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많은 행운이 곁에 머물기를, 일상에서 누리는 소소한 행복의 순간들이 끊이지 않기를 바라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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