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은 세계 비닐봉투 없는 날 (International Plastic Bag Free Day) ! 🛍️🆓 우리의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는 비닐봉투, 한 번 사용한 뒤에는 쓰레기로 버려지는데요. 이렇게 버려진 봉투들은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 몇 백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구를 위하는 마음으로, 이 날 만큼은 비닐봉투 대신 OLO가 추천하는 리유저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가 일상에서 비닐봉투를 가장 많이 쓰는 순간은 아마 장을 볼 때가 아닐까 싶은데요, 작게 접어 어디에나 휴대하고 다니기 좋은 장바구니를 소개할게요. 낙하산 소재의 나일론을 사용해 가볍고 튼튼한 포스트 제너럴의 패커블 파라슈트 나일론 쇼핑백입니다. 가방 내부에는 보냉기능의 소재가 적용되어 있어 신선식품을 보관하기에도 용이하죠. 입구를 조일 수 있는 끈도 달려 있어 내용물이 흐를 걱정도 없으니 마트갈 때 이만한 친구도 없겠죠?

가격은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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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를 쓰고 싶어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긴 귀찮고 손도 자유롭지 못해 망설이는 분들! 양 손을 가볍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아이템이 있습니다. 텀블러나 캔 음료를 넣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진 간결한 디자인의 ARC 텀블러백이에요. 편리함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고 일석이조!
가격은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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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힘이 없어서 장바구니는 힘이 든다고요? 실용성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브랜드 라이젠탈의 폴더블 트롤리를 소개할게요. 가볍고 튼튼한 재질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우수하며, 바퀴가 달려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입니다. 공간 절약형 설계로 외부 주머니에 3번 접어 보관이 가능해요.
가격은 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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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를 담거나 음식을 포장해 올 때 비닐봉투 대신 밀폐용기를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내부가 잘 보이는 투명한 재질의 용기를 사용하면 식재료를 뒤적거릴 일이 없어 비닐에 보관할 때보다 더 편리합니다. 브랜드 락앤락의 비스프리 퓨어 밀폐용기를 추천해요. 4면 결착 캡으로 밀폐를 완벽하게, 중공형 실리콘으로 공기를 강력하게 차단해주어 신선함이 오래갑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격은 8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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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보관용기보다 조금 더 유연하게 음식을 보관하고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아이템이 있습니다. 편리한 휴대성으로 장보러 갈 때는 물론 외출, 여행갈 때 비닐봉투 대신 사용하기 좋은 락앤락 실리콘 지퍼백입니다. 쉽게 여닫아지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아 손이 자주 갈거예요. 사용 후 설거지할 때 그릇과 함께 세척해 말렸다가 재사용이 가능하며, 끓는 물에 소독도 가능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합니다.
가격은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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