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를 마친 모델들의 일상처럼
캐주얼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알렉산더 왕은
하이엔드 스트리트웨어를 기반으로 생기 넘치고
자유로운 도시의 무드를 담은 컬렉션으로
단숨에 주목받으며 2008년에는 CFDA 보그 패션 펀드 어워즈를 수상했고
2009년과 2011년에는 CFDA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성복 및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습니다.
알렉산더 왕은 오뜨 꾸뛰르적 요소를 더한
테일러드 스커트, 슬랙스, 코트부터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탑, 쇼츠, 크롭 스웨트셔츠,
그리고 네오프렌, 가죽, 기능성 네온 패브릭으로 만든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알렉산더 왕의 시그니처인 로키백, 디에고백, 프리즈마백
그리고 백팩과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는 발랄하면서 강인하고,
섹시하면서 중성적이며, 도발적이면서 우아한 대비의 미학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