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8-7667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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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도쿄에서 미스터 심페이 고토는 시계가 부유한 엘리트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세계 누구라도 착용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회사명을 시민을 뜻하는 '시티즌(CITIZEN)'으로 명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