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KOLONMALL. ALL RIGHT RESERVED
#1 학교 우등생과 운동부가 만난다면
심심한 하얀색 셔츠에 어떤 위트를 더하면 매력이 극대화될까요? 24FW 패션위크 라코스테쇼에 참석한 모델 카타리나 페레리나는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에 스포티한 느낌의 슬리브리스를 레이어드했습니다. 여기에 테니스 스커트, 화이트 삭스로 반전 스타일링을 더욱 강조했어요. 포멀함의 대명사인 셔츠로 스포티룩을 연출한 거죠. 간단한 매치만으로도 시선을 끌 수 있어요. 이건 마치 단숨에 화제의 중심이 되는 우등생과 운동부의 만남..?! 과한 반전이 부담된다면, 셔츠에 트랙 쇼츠와 날렵한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Styling Item
2. [ROND&DÉMARRER] 1891 스포츠 기능성 크롭 슬리브리스
3. [NEUL] Slim Sleeveless T-shirt
4. [Golden Bear] Mesh Pleats Skirt
5. [Archivepke] epke rib socks
6. [MARC JACOBS] Leather The Mini Sack
#2 손 안가는 롱셔츠는 이렇게
어정쩡한 핏과 길이 때문에 영 손이 안 가는 긴 기장의 셔츠가 있다면 브랜드 럭키슈에뜨 화보 스타일링처럼 뷔스티에를 활용해 보세요. 심심한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슬림한 허리 라인을 살려줄 테니까요! 반대로 하의로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팬츠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해주면 좋겠죠. 센스의 완성은 셔츠 아랫단 단추를 풀어주는 것. 봄바람 따라 휘날리는 셔츠 자락이 스타일링의 완성이 되어줄 겁니다.
🤍Styling Item
1. [LUCKY CHOUETTE] Shirt Dress
2. [GENERAL IDEA] 클래식 니트 뷔스티에
4. [LUCKY CHOUETTE] Flower Corsage Scrunchy
#3 칼라가 두 개면 예쁨도 두 배
최근 높은 화제성으로 다양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 ‘미우미우’. 24SS 시즌 미우미우가 제안한 스타일링은 폴로셔츠에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하는 것입니다. 무심하게 풀어헤친 단추 사이로 단정한 체크 셔츠가 살짝 보이는 거죠. 조금 더 엣지를 주고 싶다면 셔츠의 소매를 꼼꼼히 말아올려도 좋아요. 자칫 클래식한 프레피룩처럼 보일 수 있으니 조금 더 캐주얼한 하의를 매치하거나 벨트, 가방, 슈즈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Styling Item
1. [REPLAIN] COTTON STRIPED SHIRTS
2. [MAISON KITSUNE] 폭스헤드 패치 폴로 반팔 티셔츠
3. [LUCKY CHOUETTE] Bermuda Shorts
5. [Archivepke] Knotted sandal
* 이미지 출처 gettyimageskorea
첫번째 댓글을 달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