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찬바람이 거세지는 완연한 겨울, 올겨울 한파는 예년보다 강하고 길게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시무시한 추위가 찾아오기 전, 미리 준비해야 할 폭닥폭닥 겨울 필수 방한템을 소개할게요. 특유의 몽글몽글한 실루엣과 폭신폭신한 터치감으로 우리에게 기분 좋은 따뜻함을 선사해줄 거예요.

영하의 날씨에도 우리의 체온을 지켜줄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브랜드 선러브의 플리스 이어플랩 캡을 추천해요. 머리 뿐만 아니라 귀까지 덮어주는 디자인으로 체온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파일 플리스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성이 우수하고 스트랩으로 둘레 조절도 가능하여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몽글몽글한 실루엣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잡을 수 있는 만능템이죠.

가격은 7만원대.

손이 시려워 ~ (꽁) 🥶 한파에도 시린 두손을 따스하게 녹여줄 아이템을 준비했어요. 스페인 컨템포러리 브랜드 빔바이롤라의 블루 로고 울장갑 입니다. 아크릴 혼방 소재로 보온성은 물론, 솜사탕이 떠오르는 사랑스러운 컬러와 알록달록한 펄감이 매력적인 장갑이에요. 손목의 시그니처 로고가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가격은 7만원대.

롱패딩으로도 가릴 수 없는 발끝을 추위로부터 지키려면? 시린 발끝을 포근하게 감싸줄 패딩 슈즈가 필요합니다. 스웨덴을 기반으로 미니멀한 감성을 담아낸 브랜드 느쉐의 룬드 패딩 부츠를 소개할게요. 방수 원단과 따뜻한 천연 양모를 활용하여 방한 기능을 극대화한 아이템입니다. 생활방수 기능을 기본으로 외부 기후로부터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눈길에도 끄떡 없을 거예요.

가격은 17만원대.

가격은 3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