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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여움 그 자체
오늘은 또 뭘 입지? 고민하는 것 마저 귀찮아지는 더운 날씨, 없어서는 안 될 패션 아이템 ‘원피스’. 한 벌로 간편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으면서도 시원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슈콤마보니 화보에서는 깔끔한 화이트 벌룬 미니 원피스로 귀여움과 우아함을 강조했어요. 퍼프 숄더 덕에 얼굴이 작아 보이는 것은 물론, 스커트의 볼륨감은 허리와 다리를 가늘어 보이게 해주죠. 여기에 밋밋해보이지 않도록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 컬러 슈즈,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Styling Item
1. [MARGARIN FINGERS] PIN TUCK SHIRRING ONE-PIECE
2. [WNDERKAMMER] Embroidery Balloon Banding Skirt
3. [LUCKY CHOUETTE] Volume Hem Mini Dress
4. [ADAUL] Pod acrylic earring
6. [SUECOMMA BONNIE] Heart casual sandal
#2 독보적인 존재감
벌룬 스커트는 존재만으로도 포인트가 되어, 사랑스러운 무드를 강조해주는 매력적인 아이템이죠. 그렇기 때문에 무난한 티셔츠, 맨투맨 등 기본템을 매치해주는 것 만으로도 캐주얼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 미우미우는 24SS 시즌 단색 PK티와 벌룬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제안했어요. 여기에 슬림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싶다면 타이트한 상의를 매치하거나 벨트를 더하여 풍성한 스커트의 실루엣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Styling Item
1. [RALPH LAUREN] 여성 슬림핏 코튼 PK
2. [Juliapepe] Slim Shirring Top
3. [MARGARIN FINGERS] RIBBON BALLOON SKIRT
4. [MARGARIN FINGERS] SHIRRING POCKET BALLOON SKIRT
5. [GOLDEN GOOSE] 슈퍼스타 W55 블랙탭 스니커즈
6. [blanc sur blanc] Emma Flat Leather
#3 레이어드로 색다르게
벌룬 스커트 스타일링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단독으로도 입어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풍성한 실루엣이 부담스럽다면 팬츠와 2WAY로 스타일링하여 무게감을 더할 수 있어요. 배우 레아 미셀은 블랙 벌룬 스커트와 일자 슬랙스를 레이어드하여 고급스럽고 차분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연출했습니다. 일자 팬츠 뿐만 아니라 부츠컷, 와이드한 데님과의 케미도 좋아서 레이어링하는 팬츠의 컬러와 디자인에 따라 원하는 무드를 다르게 연출할 수 있으니, 본인만의 방식으로 스타일링의 재미를 더해보세요!
🤍Styling Item
1. [Lucky Marché] Sleeveless Flare Layering Dress
2. [JMARK New York] Volume mini skirt
3. [ROSÉ FRANTZ] Drape Off Shoulder Sleeveless
4. [CARGOBROS FOR WOMAN] 논페이드 부츠컷 데님팬츠
5. [MAISONMARAIS] Edge Mirror Hobo Bag
* 이미지 출처 gettyimageskorea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그 순간을 기록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글도 쓰고, 디자인도 하고, 마케팅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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