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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입추’를 지났습니다. 유달리 뜨거운 여름을 지나서일까요? 미묘하게 달라진 공기의 흐름이 더욱 반가운 요즘인데요, 가을을 기다리는 설렘이 커질수록 점점 지루해지는 여름 스타일링에 한끗 다른 멋을 더해줄 액세서리들을 준비했어요. OLO와 함께 남은 여름도 멋스럽게 보내보자구요 !
옷차림이 가볍고 단순할수록 주얼리가 가지는 존재감을 무시할 수 없죠. 볼드한 실버 주얼리가 슬슬 지겨워진다면 이 아이템에 주목해주세요. 심플한 디자인에 무게감 있는 오닉스 소재로 데일리 액세서리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로아주의 목걸이입니다. 슬리브리스와 티셔츠는 물론 셔츠, 원피스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무드로 즐겨보세요.
지난해부터 ‘레이어드’ 또한 강력한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였는데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레이어드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벨트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됐죠. 볼드하고 키치한 디자인의 벨트를 시도하기에 망설여진다면 니브의 미니 벨트백을 추천합니다. 캐주얼한 브라운 컬러로 활용도가 높고, 미니백 탈부착이 가능해 일반 벨트처럼 사용해도 좋거든요.
소지품을 찾으려 한참 동안 가방 속을 뒤적거린 경험이 있는 분들 주목! 여러 개의 가방을 한꺼번에 드는 '백 레이어링' 트렌드 또한 계속되고 있죠. 미니한 사이즈가 앙증맞은 아카이브앱크 코인 포켓백을 소개할게요. 립스틱, 에어팟 등을 수납할 수 있고 후면에는 거울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긴 끈을 묶어서 다른 가방에 달아 참 장식으로 활용하는 백 레이어링은 물론, 크로스백으로 단독 사용도 가능해요.
폭염에도 결코 멋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에게 룩의 포인트가 되어줄 괜찮은 양말은 필수잖아요? 여유로운 길이감으로 니삭스는 물론 셔링 스타일링이 가능한 몽돌의 소프트 코튼 니삭스를 소개합니다. 사계절 신기 좋은 두께감에 화이트, 크림, 스카이블루 컬러로 계절감도 딱이죠. 몽돌의 시그니처 실버참이 달린 것도 중요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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