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름 룩에서 선글라스는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 자외선 차단은 물론 패션 액세서리까지, 내 얼굴형과 분위기에 맞는 선글라스 하나면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시크한 디자인부터 톡톡 튀는 디자인까지, 캐주얼한 서머 룩을 즐기는 이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 4개를 소개할게요.
여름엔 더 가볍게
땀이 비 오듯 나는 여름, 굳이 선글라스로 불편함을 더할 필요 있을까요? 미끄럼 방지가 들어간 가벼운 바이오 소재의 프레임은 여름에 쓰기 더욱더 안성맞춤이죠. 블랙 컬러에 어디에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룩, 클래식 룩 가릴 것 없이 다양한 곳에 매치하기 좋아요.
가장 시원한 색, 블루
둥근 얼굴형을 보완하고 싶다면 끝이 살짝 올라간 캐츠아이 혹은 스퀘어 모양의 선글라스를 선택해보세요. 군더더기 없는 시크한 디자인에 청량한 블루 컬러의 렌즈까지. 일상 속에 부담스럽지 않은 레트로 무드를 더할 수 있습니다.
존재감 더하기
평범한 룩의 분위기도 단숨에 바꿔줄 틴트 선글라스. 그중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더해줄 로즈 빛의 틴트 선글라스는 어떨까요? 깔끔한 의상에 톤 온 톤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요.
커트 코베인처럼
록 그룹 너바나의 멤버, 커트 코베인이 쓰던 셰이프의 선글라스는 아직도 그의 이름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죠. 볼드한 프레임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캐주얼한 티셔츠, 데님 팬츠와 함께라면 더욱더 빛을 발하는 조합! 순식간에 꾸러기 같은 룩을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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