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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ELA’?
이탈리아어로 ‘소재의 짜임새’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 ‘텔라(TELA)’.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패브릭의 기초인 직조에서 시작된 컨템퍼러리 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아 베로나의 유서 깊은 의류 사업 가문인 레그 렌치(Legrenzi)의 일원 안드레아 레그 렌치(Andrea Legrenzi)는 가업으로 브랜드 텔라를 맡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작 브랜드에 철학과 색을 입히는 중요한 인물은 따로 있는데요, 바로 그의 부인인 페데리카 모라(Federica Mora)입니다. 막스마라, 돌체앤가바나 등 글로벌한 브랜드의 MD로 활동했던 그녀는 텔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퀄리티 또한 놓치지 않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BEST SELLER
다양한 자체 제작 원단을 활용하는 텔라는 직접 개발까지 참여하여 이탈리안 무드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꼼꼼한 바느질, 원단의 퀄리티 등을 통해 테일러링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ESMERALDA SKIRT는 단정한 느낌을 주며, 함께 매칭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텔라의 특 장기인 짜임새가 돋보이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BETTY KNIT는 과감한 브이넥으로 시원한 인상과 동시에 소매의 퍼프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죠.
23 FW COLLECTION
시즌 당 2~300가지 종류 이상으로 소재 및 디자인 변주가 가능한 텔라는 오래 입을 수 있는 시즌 리스 스타일로도 사랑 받습니다. 23FW 컬렉션 역시 기본이 되는 요소들에 텔라만의 세련됨을 가미한 아이템들로 구성됐습니다. 컬러와 단추가 보이지 않도록 테일러링 디테일에 신경 쓴 GINEPRO SHIRTS는 일상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실루엣을 완성 시켜줍니다. 슬림 하게 떨어지는 핏에 속 주머니가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진 웰트 포켓의 ABELIA JACKET, 셋업으로 구성된 IBERIDE PDP PANTS를 함께 매치하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FW에 입기 좋은 레드 컬러의 제품도 빠질 수 없죠. 카무플라주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DALIA CARDIGAN 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입니다.
STYLING
계절의 변화에 따라 스타일 역시 발맞춰 변화를 줘야겠죠? 드레시한 기장감으로 우아함을 자아내는 ELICRIO ONE-PIECE는 어떨까요?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원피스에 또 다른 느낌의 원단을 섞어 재치 있는 포인트를 살렸습니다. 팬시한 스타일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합니다. 허리 부분 스트랩 디테일 역시 과하지 않게 돋보이는 포인트입니다.
브랜드 TELA 코오롱몰 입점을 기념해 특별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 소식도 있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기획전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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