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순서대로 25.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X현대자동차, 22. 인덱스 방)
프렌드 존 건물 가장 위층, 옥상에서도 전시는 이어집니다. 영국의 탐험가이자 환경운동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David De Rothschild)와 현대자동차의 콜라보 작품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풀 소리와 풀 향기가 깊게 퍼지면서, 우리가 그동안 도시의 일상에서 얼마나 자연을 그리워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곳입니다. 이외에도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카르텔, 서점 인덱스, 건축가 조 나가사카, 크리에이티브 그룹 져스트 프로젝트(just project), 연진영 작가, 우한나 작가, 홍영인 작가의 콜라보 전시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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